SketchUp, 조금 더 쉽게,조금 더 다양하게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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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Push + Ctrl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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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반적으로 캐드 도면에서 스케치업을 불러와 많이 쓰는 'make a face' 루비를 사용하면

보통 면이 반전된 채로 형성이 됩니다.

이 상태에서 그냥 push를 할 경우

이런 식으로 안쪽면이 그대로 끌려 올라가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.

이런 경험 때문에 단면을 짜르거나 다시 조정하려고 할 때 아래에 면이 없어서

당황한 경험들이 있을 것입니다.

그 때 Push + Ctrl 할 경우 push 아이콘 옆에 +가 생기면서 아래면이 채워진 채로 올라가는 것을

볼 수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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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. Circle ++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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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케치업에서 원을 만들면 이게 원인지 정다각형인지 구분이 안가서 별로라고

느껴질 때가 있습니다. 이때는 Circle ++ 하실 경우 우측 하단 측정에 25가 뜨고

계속 +를 누르면 숫자가 커집니다. 50 이상이 되면

이런 식으로 눈에 띄게 원이 된 것을 볼 수 있습니다. 매스감을 만들어보려고 스케치업에서

원 그리려고 했는데 거슬리실 때는 이 방법을 쓰면 좋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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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. 단면도 뷰 맞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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혹시 모델링을 하고 나서 스케치업의 축과 모델링의 축이 맞지 않아 단면을 짜를 때

당황한 적 있으신가요? 이를 해결하는 방법으로 뷰 맞춤이라는 기능이 있습니다.

이런 식으로 단면의 축과 모델링의 축이 맞지 않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.

이때, 단순히 뷰에서 전방 후방을 하게 되면 단면과 완전히 일치하지 않습니다.

이런 식으로 내가 짜르고 싶은 단면에 완전히 일치하지 않는 뷰가 보입니다.

이때 단면에 우클릭 후 뷰 맞춤을 누르면

이런 식으로 완전히 짜르고 싶은 단면에 일치하게 된 것을 볼 수 있습니다.

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으니깐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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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. Erase + Ctrl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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캐드 도면을 불러와 곡면을 만들면

이런 식으로 거칠게 나타나 보기 싫을 때가 있습니다.

이 면은 렌더링을 돌려도 똑같이 거칠게 나옵니다.

이 때 Erase + Ctrl 하게 되면

부드러운 곡면으로 변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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5. Rotate + Ctrl + 각도 + 개체수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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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번에는 조금 복잡할 수도 있는 명령어 입니다만 원형 구조물에 루버를 달거나

이중외피를 사용하고 싶다면 참고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.

이것도 루비가 아니라 기본 명령어 입니다.

이렇게 그냥 원통형 구조몰에 루버를 하나 설치해 두었습니다.

이때 이 원형 구조물에 어떻게 루버를 두르지, 라는 생각에 막막하셨을 겁니다.

일반 적으로 Rotate + Ctrl 할 경우에는 이런 식으로 한 개의 개체만 복사 됩니다.

이때 우측 하단 측정부에 각도를 입력하고 *(별표) 입력 후 개체 수를 입력하면 되는데,

이 구조물 전체를 두르고 싶으므로 4 * 90을 하면

이런 식으로 루버로 감싼 원형 구조물의 느낌을 줄 수 있습니다.

지금까지 간단하게 스케치업을 더 잘 활용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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